영산강 3단계 간척지 무상양여에 대한 청원이 민주당 채일병 국회의원의 소개로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해남군 계곡면 주민 5백72명의 이름으로
제출된 '영산강 3단계 간척지 무상양여에 관한 청원'은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의를 거쳐
본회의에 제출될 예정으로,
빠르면 내년 초에 결론이 날 전망입니다.
민주당 채일병의원은 청원소개 의견서를 통해 "영산강 3단계 간척지 3천만평을
전라남도에 무상양여를 통해 투자비 절감과
환경을 보존하는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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