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목포시가 원도심 특화거리와 기존 도심
재활성화 구역으로 이주한 업체에 임대료
지원 비율을 높이는등 원도심살리기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홍화선 아나운서

◀ＥＮＤ▶
목포시는 10%에서 30%였던 원도심 지역
1인이상 상시 고용업체 임대료 지원비율을
15%에서 35%까지로 상향조정하고
2인 고용업체와 3인이상 고용업체에대해서는
각각 지원비율의 10%와 20%를 추가 지원
하기로 했습니다

무안군은 직원끼리 다과회를 갖는
의례적인 종무식 대신 경로당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청소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의미있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지난 7월 27일 진도 임회면 서망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던 어린이를 구하고 자신은 지쳐
숨진 당시 35살인 고 채종민 씨가 의사자로
인정돼 1억8천여만원의 보상금과 의사자 증서가
유족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영암군 왕인박사유적지에 수석전시관이
들어섰습니다.특히 영암출신 고 박찬대 선생의 유족들이 희귀수석 5백70여점을 기증해
다른곳과 차별화된 사계절 다른 모습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함평군 대동,해보,월야농협이 합병한
나비골 농협이 한우 등심과 갈비,생고기등을
6백그램 한근에 일반 식육점보다 20%정도 싸게 판매하면서 광주등 인근지역에서까지 고객이
몰리는등 인기몰이에 나섰습니다.
mbc news 홍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