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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자치단체 출산장려정책 잇따를 전망

입력 2007-01-02 22:06:54 수정 2007-01-02 22:06:54 조회수 3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전남도내 시군 자치단체가 정해년 돼지해를
맞아 출산 장려지원 정책을 있따라 내놓을
전망입니다.

목포시와 영암,장성,영광,해남군에서는
이미 시행하고 있는 출산장려금의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장흥군의 경우 금액도
최고 4백만원까지 늘렸습니다.

특히 쌍춘년인 지난해 결혼이 늘어나면서
올 황금돼지해에 신혼부부의 베이비 붐이
예상돼 시군 자치단체에서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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