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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신안 국회의원 6-7명선 거론돼

김윤 기자 입력 2007-01-05 22:06:56 수정 2007-01-05 22:06:56 조회수 0

민주당 한화갑 대표의 의원직 상실로
오는 4월25일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무안,신안 지역에서 6-7명 정도의 입지자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무안과 신안지역 정치권 인사들에 따르면
이재현 전 무안군수,
노인옥 현대 영농조합법인 회장,
김성철 전 국민은행 부행장,
이윤석 전 도의회의장, 박병윤,박석무 전 의원,
김유배 전 청와대 수석 등이 무안,신안
국회의원 입지자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또 서삼석 현 무안군수가 출마를 하지 않기로 마음을 굳힌 가운데 전남도청 정해균
감사관이 출마를 신중히 고려하고 있고
일부 후보들은 연말연시동안 지역에서
물밑 활동을 벌이는 등 벌써부터 출마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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