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휴항상태인 목포-상하이 정기항로의
사실상 매각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목포-상하이 항로사업자인 포시즌 크루즈는
국제항로를 인수할 투자가 유치에 착수했으며,
현재 진행중인 투자협상이 순조롭게
추진될 경우 오는 2월말쯤 재취항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운항이 재개된
목포-상하이 여객선은 이후 넉달동안
모두 9차례 운항했고, 모두 2천3백명의 여객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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