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25일 치러지는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 앞두고 후보자들의 이름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본격적인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무안,신안지역 정치권에서는 10명 안팎의
후보군이 거론되는 가운데 정계개편의 가닥이 잡히지 않으면서 예상 출마 후보들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미루는등
관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후보들은 연말연시동안 지역에서 벌써부터 물밑활동을 벌이고 있는데다
일각에서는 무안출신 후보론이 나오는 등 지역대결 양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