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해남지역 간척지 확보문제가 난항을
거듭하면서 F1 대회를 비롯한 J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말 노무현 대통령의
목포방문이후 J프로젝트 예정지내 간척지를
조성원가나 감정가격에라도 매입한다는
방침이지만 농림부가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진행중인 F1 경기장 건축과
토목공사 실시설계가 J프로젝트 마스터플랜과 어긋날 경우 전체 사업추진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더구나 F1경기장 공기 단축을 위해
전남도가 기업도시특별법이 아닌 국토이용에
관한 법률을 활용한다는 방침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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