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해양관광 기반구축을 위해서는
화원관광단지의 민간투자가 성공을 거둬야 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오늘 호텔현대 컨벤션 홀에서 열린
"화원관광단지 성공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박종찬 광주대교수는 "화원관광단지의
민간투자 유치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특별법 적용이 필요한데, 가장 손쉬운 방법은
J프로젝트와 연계 추진하는 방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심포지엄 참석자들은 본격적인 해양관광기반이 될 화원관광단지의 성공은
향후 서남권 관광레저도시의 성패를 좌우할
척도가 될 것이라는데 공감을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