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상습 수해지역 하천사업에 편입되는
토지에 대한 보상이 조기에 마무리됩니다.

전라남도는 강진 월남지구과 무안 현경지구,
함평 월야지구 등
올해 새로 착공하는 9곳을 포함해
도내 16개 시군 상습 수해지역 32곳의
하천 정비사업에 편입되는 토지에 대해
85억원을 들여 보상을 조기에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보상물건 누락을 막기위해
현지조사를 철저히 하고,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전원 동의할 경우에만 사업을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