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50분쯤 (전남) 강진군 마량면
서중리 갯벌에서 70살 김모노파가
그물에 걸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이 마을에
사는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강진경찰은 오후 2시20분쯤 굴을 캐러
집에서 나갔다는 유족의 진술에 따라
바닷가에서 굴을 따다 변을 당하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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