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대파값이 폭락한 가운데 진도지역
농민들이 내일(23일)부터 대파 자율폐기에
나섭니다.
진도군 농민회등 농업 관련단체들은
대파값 안정을 위해 관내 전체 대파재배면적의 10%인 백84헥타르를 이번주안에 자율 폐기로
하고 내일부터 읍면별로 시행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진도군은 대파폐기에 소요되는 농기계 사용료
5천5백여만원을 군 농산물 안정기금에서 모두
지원해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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