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홍보가 관건(r)

김윤 기자 입력 2007-01-23 22:08:19 수정 2007-01-23 22:08:19 조회수 1

◀ANC▶
2008년에 치러지는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가 1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엑스포 행사를 알리기 위해 조직위원회가
분주히 뛰어다니고 있지만 좀처럼 인지도가
높아지지 않아 고민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함평 세계,나비 곤충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엑스포 홍보에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습니다.

국내외 외신 기자,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서울에서 대규모 설명회을 갖은 데 이어
이석형 군수가 기업유치를 위해 일본 도요타
자동차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호주 지방정부 연합 연차총회와
대만 국제 여행박람회에 참석해
함평 나비,곤충 엑스포를 알리는등
국내외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스탠딩)함평군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
하지만 국민적인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게 문젭니다.

따라서,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홈페이지를
이달말까지 갖추고
고속도로와 공항,버스터미널에 대형 광고판을 설치하는 등 엑스포 홍보에 나설 방침입니다.

또한, 문화관광부에서 홍보비 5억원을 지원받아
전국 축제장 등을 돌며 맨투맨식 축제 홍보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INT▶이철행 기획부장*세계 나비곤충 엑스포 조직위원회*

나비축제로 쌓아올려 첫발을 내딘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 남은 1년여동안
홍보와 준비가 엑스포 성공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김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