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조류의 광합성 작용을 이용해
이산화 탄소를 제거하는 청정개발체제
사업에 대한 워크샵이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오늘 해조류 연구센터에서
한국 조류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워크숍에서 부산대 정익교 교수는 "해조류가 제거하는
이산화탄소는 전 지구적으로 연간 2백90억톤에 이른다"며, "해조류가 교토 의정서상의
이산화 탄소 흡수원으로 인정될 경우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배출권 규모도 크게 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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