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과 장흥군의 쓰레기 처리시설 설치공사가
민원으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삼호읍과 군서면에
쓰레기 매립장과 소각장 설치공사를
상반기 안에 시작해야 하지만
주민 대표와 합의한 이후에도 일부 주민들이
집단행동에 나서 착공이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장흥군도 쓰레기 소각장 시설이 없어
음식물 쓰레기까지 매립장에 묻고 있지만
예정 부지 주민들의 반발 때문에
실시설계까지 마치고도 착공 시기를
장담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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