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노갑,김홍일 전의원과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의 사면과 관련해
지역에서도 대체로 환영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역 정치인들은 박지원 전 장관의 경우
대북특검과 관련 옥살이로 억울한 측면이
없지 않다며 노대통령이 임기중에 사면한 것은 결자해지 차원에서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환영할만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지역 일각에서는 건강을 고려할 때
사면을 환영하지만 사면이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것은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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