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권 보상문제로 차질을 빚었던
해남 화원관광단지 인공해수욕장 설치공사가
본격 착수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해남군을 상대로 제기한 화원관광단지 주변 '공유수면
점용.사용 불허가 처분 취소 청구심판'에서
관광공사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에따라 관광공사는
조만간 화원면 주광리 일대
인공해수욕장 조성공사를 위한
수중보 설치공사에 들어가,
올 여름 가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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