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농협이 합병 4년째를 맞았지만
경영정상화의 기반을 못하고 있습니다.
영암지역 회원농협은 지난 1년 사업결산 결과
삼호농협이 3억 원을 최고로
최소 1억2천만 원 이상 흑자를 기록했지만
월출산농협만 7억7천만 원이 넘는
적자를 냈습니다.
월출산농협은 지금까지 12억원의 부실채권을 예금자보호기금에서 지원받는 등
중앙의 경영정상화 도움을 받고도
부실경영에서 헤어나지 못해 오는 10월
조합장 선거 때 책임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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