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는 지난 5월 지방선거 당시
선거운동원으로 함께 일하면서 알게된
여성을 성폭행한 38살 이 모씨를
강간치상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이 씨는 어제 오후 2시쯤, 장흥읍에 있는
한 목욕탕앞에서 41살 김 모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차에 강제로 태워
김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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