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표시에 대한
특별단속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중국산 냉동꽃게를 판매하던 업소등
24곳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국립수산물 품질검사원 목포지원은
최근 실시된 단속에서
원산지 미표시등이 대거 적발되고 있다며,
설 성수품인 김과 조기, 명태, 굴비등
10대 수산물을 중심으로
오는 16일까지 해양수산청, 해양경찰 합동으로 단속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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