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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배추 산지폐기 일반농가 제외 논란

입력 2007-02-16 08:14:26 수정 2007-02-16 08:14:26 조회수 1

산지가격 안정을 위해 겨울대파와 배추
산지폐기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농민단체에서
폐기대상을 확대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농민회등은 이번 산지 폐기대상을
농협 계약재배 물량에 한정했다며
대다수의 일반 재배농가도 폐기대상에
포함시켜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진도와 해남,신안,완도군등 네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대파와 배추의 산지폐기
물량은 각각 540헥타르와 310헥타르로
다음달 10일까지 마무리지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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