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산단의 천연가스 공급이
오는 2010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암군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와
목포도시 등이 2백88억 원을 들여
목포도시가스에서 삼호읍 일원을 포함한
대불산단까지 천연가스 공급 배관을
설치할 계획아래 올 상반기 안에
착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계획대로 오는 2009년 천연가스
공급 공사가 완료되면
대불산단에서 연간 7천2백만 세제곱미터의
천연가스를 소비하고 벙커 C유와 비교해
48억 원의 연료비 절감효과가 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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