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디오)
오늘 새벽 1시 50분쯤
전남 완도군 금당면 모 미역가공업체
숙직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이 곳에서 자고 있던 16살 한모양이
숨졌습니다.
불은 숙직실 내부와 공장 기기 등을
태워 천 2백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한양은 설을 맞아 부산에서 고향을 찾았다가
가족들과 함께 잠을 자던중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