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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기관, 본격적인 귀갓길 시작돼

김윤 기자 입력 2007-02-18 22:09:35 수정 2007-02-18 22:09:35 조회수 0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고향에서 보낸
귀성객들은 오늘 오후부터 귀갓길을 재촉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목포항과 완도항 여객선 터미널에는
오늘 오전까지 늦장 귀성인파가 이어졌지만
오후부터 귀갓길 인파가 이어져
오늘 하루 만6천명이 섬고향을 빠져 나왔고
내일은 2만5천여명이 귀갓길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요금소에는 오늘 하루
2만여대의 차량이 빠져나갔고
목포역에는
오늘과 내일 전좌석의 열차표가 매진된 가운데 입석표만 일부 남아 있는 등 짧은 연휴탓에
귀갓길을 서두르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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