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에 전국 처음으로 들어서는
축산폐수 자원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해남군이 9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해남읍 남외리 위생처리장 부지에
시설하고 있는 축산퇴비 자원화 사업이
올 6월쯤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최첨단 공법이 도입될
해남군 축산퇴비 자원화사업은
하루 80톤의 축산폐수를 받아들여
이가운데 30톤을 액비로 생산해
농가에 무상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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