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의 70%는
운항부주의가 원인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서남해상에서 발생한
해양사고 2백3건가운데 70%가
기상 악화때 무리한 출항과
정비불량으로 발생한 사고로 분석됐습니다.
또 사고발생 선박의 67%인 백68척이
어선으로 사고건수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화물선과 부선, 여객선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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