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기간동안
목포와 완도항을 깃점으로 한
다도해 뱃길 귀성객 수송이 원활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올해 설 연휴기간동안
다도해 섬 고향을 찾은 뱃길귀성객은
모두 8만천명으로, 당초 예상귀성객의 82%선에 머물렀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이같은 귀성객 수가 지난해 설 연휴와 비슷한 수준으로, 설연휴가 예년보다 짧은데 반해
수송능력은 40%이상 늘어
상대적으로 원활한 뱃길 귀성이 이뤄진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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