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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종합]단일화해도 못이길 것(r)-아침용

김윤 기자 입력 2007-02-22 08:14:48 수정 2007-02-22 08:14:48 조회수 0

◀ANC▶

광주,전남 시도민들은
범여권 단일후보가 출마하더라도 한나라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통합신당이 만들어질 경우
민주당보다 지지율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먼저, 범여권 단일후보와 한나라당 후보의 맞대결을 물었습니다.

한나라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64.7%로
범여권 후보의 당선 가능성 27.2%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한나라당 후보 가운데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
인물로는 이명박 49.2%로 압적으로 앞선 가운데 박근혜,손학규 후보가 오차범위에서 경합을
벌였습니다.

범여권 후보로는 정동영, 강금실, 김근태 후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을 대변할 대통령 후보로는
정동영 후보가 이명박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고 손학규, 박근혜 후보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35.3%로 가장 높았지만
범여권 통합신당이 출현할 경우
통합신당 27.4%, 민주당 25%로 오차범위에서
지지율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합 추진방식은 각 당 해체뒤 제3지대 통합추진이 30.5%, 민주당 중심이 26.8%순으로 조사돼
제3지대 통합론이 우세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중 개현발의에 대해
찬성은 48.3%, 반대는 43.6%로 찬반이 팽팽히 대립했습니다.

차기정권이 들어서더라도 경제사정은 차이가
없을 거라는 응답이 61%,나아질 거라는 응답이33.3%로 경제전망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광주,목포,여수 문화방송이
정보리서치와 함께 지난 20일과 21일 19세이상
광주,전남 시도민 천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됐고
허용오차는 신뢰수준 95%에 플러스마이너스 3.1%입니다. mbc news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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