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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장흥 인사부서 징계 불가피할 듯

박영훈 기자 입력 2007-02-23 22:10:02 수정 2007-02-23 22:10:02 조회수 1

최근 4급 지방서기관의 5급자리 강등 인사
발령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자치단체 인사담당 공무원들의 징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단체장의 의지에 따라 인사가
단행됐더라도 규정을 어긴 것이
분명한 만큼 4급 서기관을 각각 5급자리
면장과 사업소장으로 발령한
장흥군과 신안군에 대한
올해 정기감사에서 인사부서를 집중 감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인사규정을 어긴 단체장에 대해
시정권고이외엔 강제할 규정이 없지만
담당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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