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해남지역 개발예정지 땅값 상승률 높아

신광하 기자 입력 2007-02-25 22:09:49 수정 2007-02-25 22:09:49 조회수 0

지난 1년간 해남군 산이면과 화원면의
땅값 상승률이 두드러진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실시된 해남지역 표준지 공시지가
심의결과 해남지역 전체 땅값의 평균 상승률은 2.04%를 기록한 가운데
기업도시 예정지인 산이면과 화원면이
각각 5.5%와 4.27%씩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해남읍등 12개 읍면의 지가 상승률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어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치솟던 토지 가격이
점차 안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