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이나 합병권고 유예를 받은
장흥군 관산농협이 회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산농협은 이달(2월)까지 4번째
합병권고 유예조치를 받았지만
2006년 결산 결과 2억 원이 넘는 이익을 내고
미곡처리장 통합도 성사될 것으로 보여
다음달 예정된 경영진단 결과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관산농협은 정남진농협과 18억원씩
현물 출자를 통해 미곡처리장을 통합하기로
하고 농림부 실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