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해남군이 군 설립이래 첫 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공청회를 가졌습니다.

기업도시 개발과 조선산단 활성화에 따른
난개발을 막기 위해서 인데,
오는 2천25년까지 인구 25만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기업도시와 조선산단개발,
화원관광단지등 개발잠재력이 높은 해남군에
도시계획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쾌적한 배후도시 개발을 서두르고,
난개발을 막기 위해섭니다.

해남군이 설치된 이후 처음으로 시도되는
도시계획의 목표년도는 오는 2천20년,,

계획인구는 25만명 수준입니다.

도시계획은 해남읍과 기업도시,
화원 신시가지를 중심으로 한
3개 중심과 4개 부심, 2개의 특화기능중심지를 대상으로 공간과 교통계획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가장 핵심적인 지역은
조선산단 배후도시가 들어서는 화원면으로
백54만평의 시가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ＩＮＴ▶
(주로 개발잠재력을 수용하는데 촛점을 맞췄습니다.)

기업도시 예정지로 별도의 지구단위 계획이
수립되는 산이면은 도시계획에서 빠져있습니다.

또 기업도시의 배후지에 해당되는 간척지는
양도양수 문제가 마무리 되기 전까지
공원지구나 녹지지구로 보존될 예정입니다.

◀ＩＮＴ▶
(전라남도 광역개발 계획에 확정돼 ...)

해남군의 첫 도시계획안에 대한
공청회 자리에는 지역주민과
개발관련 업체 관계자등이 대거 참석해,
도시계획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