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어제 중앙위원회를 열고
단일지도체제와 집단지도체제에 대한
표결을 벌여 26대5로 단일지도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단일지도체제가 유지돼
집단지도 체제보다는 정계개편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4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주당 안팎에서는 현 장 상 대표와
박상천 전 대표 등이 치열한 당권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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