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장미화훼단지의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높아지는등 장기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칠량면 지역을 중심으로한
장미화훼단지의 매출액이,
올겨울 따뜻한 기온과 품질개선노력등에 힘입어 농가당 2천만원이상 매출액이 상승했습니다.

강진군은 "장미농가들의 매출액 상승은
유가상승과 로얄티 지급등으로 침체에 빠졌던 장미의 경쟁력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올해부터 오는 2천10년까지
투자를 계속해 생산기반시설을 더욱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