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라남도가 도내 해수욕장에 텐트촌을
확대해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 아나운서

◀ＥＮＤ▶

전라남도는 지난해 피서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텐트촌을 53동이 늘어난 5백60동을
설치하고
해수욕장 개장시기도 예년보다
앞당겨 오는 6월쯤 개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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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사랑의 섬 외달도를
내년도 어촌체험마을 조성사업 대상마을로
전라남도에 신청하고
대상마을로 선정되면 국비와 시비 6억원을 들여
체험시설과 숲속의 쉼터, 테마공원 등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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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흑산도와 도초, 장산 등지의
상수도 시설구역안에 있는 공터에 주차장과
운동장을 비롯해
전망대, 파고라, 물고기 서식처등
공원화 쉼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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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관내 5백여개 마을의 공모에서
주민 참여도와 사업타당성 등을 심사한 뒤
10개 사업을 선정해 한개 사업에 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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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딸기를 고소득 작목으로 선정하고
전남대 이정현 교수를 초청해
양액재배 기술 등을 재배농가에 교육하는 한편,
생산자 조직화를 통해 공동 브랜드를
개발하는 등 기업 마인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mbc news 김서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