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2기와 3기, 8년동안 영암군 행정을
이끌었던 김철호 전 영암군수가
지난 3일 오후에 별세했습니다.
민선 4기 지방선거를 앞두고 건강이
나빠져 불출마를 선언했던 고인은
잘사는 농촌 만들기에 앞장선 공로 등으로
대통령 상을 받았르며 '사회복지를 위한
효 사상과 전통예절' 그리고
한시집(漢詩集)'화소풍아'를
저서로 남겼습니다.
향년 예순여덟살인 고인의 발인은
7일 오전 10시 영암군 서호면 화송리 자택에서 있고 장지는 서호면 청룡리 백암동 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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