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일년내내 생산할수 있는 이른바
'감자 주년생산단지'가 해남군에 조성됩니다.

해남군은 바다를 끼고 있는 기후특성을
이용해 감자를 일년 내내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두륜산 감자 작목반과 공동으로
소득원 개발과 브랜드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지난 2천5년 하우스 감자 생산에
성공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가을감자 월동재배에 성공해
제주도에서만 가능했던 '감자 주년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