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신임 민주당 전라남도당 위원장에 당선된
이상열 의원은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민주당 후보를
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달말쯤 민주당과 무소속, 국민중심당 의원들의 국회 교섭단체 구락부가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슈와 인물 이상열 신임 도당위원장을 김 윤 기자가 만났습니다.

◀ＥＮＤ▶

민주당 이상열 신임 도당위원장은 김홍업씨가 무안,신안 보궐선거에 출마할 경우
민주당이 현명한 판단을 해야한다며 후보를
내지 말 것을 간접적으로 주문한
한화갑 전 대표의 발언을 반박했습니다.

◀ＩＮＴ▶이상열 도당위원장*민주당,목포*//한화갑 전 대표께서 어떤 맥락에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당에서 후보를 내지 않는다 이것은 당의 존립 목적이나 근거에 비춰보더라도 수긍하기 어렵다..//

도당은 전라남도의회가 가까운 곳으로 옮기는게 바람직하다며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안에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정계개편 움직임도 급물살을 타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중심당, 무소속 의원
20여명이 포함된 국회 교섭단체 구락부를 이달말까지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ＩＮＴ▶이상열 도당위원장*민주당,목포*//지금 현재 민주당이 추진하는 것은 민주당 당적을 그대로 가지고 국민중심당 의원들은 또 당적을 그대로 갖고..//

이상열 신임 도당위원장은 전남도당은 민주당의 간판이자 얼굴이라며 당원들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는 도당운영을 약속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슈와 인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