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남도의 자연자원이 전남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탈바꿈 합니다.

오염과 훼손이 적은 점이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서남해안 갯벌과 지리산 자생야생화 등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전남만의 비교우위
자원입니다.

이같은 자원을 활용해 자연친화적 생태공원이 조성됩니다.

정남진 장흥엔 사상의학체험랜드와 아토피
치료센터 등 한방웰빙생태공원,신안군 도초면 6백만평엔 국내 최초의 야생동물복원공원이
들어섭니다.

이와함께 함평군 뱀공원,지리산 야생화공원,
갯벌공원이 만들어져 자연환경을 선호하는
미래 관광수요를 선점하게 됩니다.

◀ＩＮＴ▶이점관 정책기획관 전남도

상호 연계성을 갖게 되는 5대 생태공원은
지역의 청정이미지를 높이고 관광객유치를
통한 소득창출이 기대됩니다.

관광 패러다임을 바꿀 생태공원조성 사업은
부지와 예산확보 문제가 최대 관건입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화려한 청사진은 계획에만 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승현◀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