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고향을 떠난 자녀가 자동이체를 통해
부모님의 지방세를 대신 납부하는
'효 실천 지방세 대산 납부해 드리기'운동을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노인인구가 26%를 넘으면서 노인들이 납부기한을 잊거나 고지서 분실 등으로
납기를 넘겨 가산금을 내야하는
불이익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함평군의 지방세 체납액은
지난8일까지 12억8천여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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