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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지역 넙치*전복양식 생산량 증가

신광하 기자 입력 2007-03-19 08:01:17 수정 2007-03-19 08:01:17 조회수 1

완도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가운데
넙치와 전복양식 생산량은 증가한 반면
조피볼락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완도해양수산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완도지역에서
생산된 넙치는 만3천톤으로
지난 2천5년보다 4천5백톤이 늘었고,
양식전복 생산량도 2백톤이 늘어난
2천백80톤이 출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우럭으로도 불리는 양식 조피볼락은
2천4백톤이 양식돼 생산량은 소폭 증가했지만,
지속적인 가격하락으로 금액면에서
2백7억원에 머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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