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와 남해에 떠다니는 바다쓰레기의 12.5%는 외국산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신안군 흑산과 하태도, 여수 거문도등
12개 관측점 주변해역에서 수거한 쓰레기를
분석한 결과
외국산 쓰레기의 비율이 12.5%에 달했습니다.
외국산 쓰레기중에는 중국과 대만, 홍콩산이 91.4%로 가장 많았고,
일본산 2.4%, 말레이시아산등이었으며,
쓰레기 종류별로는 42.2%가
플라스틱 음료병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