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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공천 정가관심 (r)

김윤 기자 입력 2007-03-19 21:56:41 수정 2007-03-19 21:56:41 조회수 0

◀ANC▶
민주당이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공천과 관련해 전략공천을 포함해
오는 21일 다시 논의해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출마가 확실시됐던 유력 후보들이 공천 신청을 하지 않은 가운데 민주당의 공천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c/g)민주당이 어제까지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공모를 마감한 결과
김호산 전 아태평화재단 행정실장과
박세준 전 대한염업조합 이사장,
모세원 전 목포대 교수
이재현 전 무안군수 등 4명이 서류를 접수했습니다.

하지만,
관심을 모았던 김홍업 아태재단 부이사장이
공천에 응하지 않았고 출마가 유력시됐던
김유배 성균관대 교수 등은 공천을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지역에서는 동교동계가 김홍업 후보를 음으로 양으로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정부시절 인연을 맺었던 인사들이 선뜻 출마를 할 분위기가 아니라는 시각입니다.

이런 분위기속에
민주당 무안,신안 지역위원회에서는 김홍업씨의
무소속 출마에 대해 불쾌한 모습을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INT▶김철주 전남도의원*민주당 무안지역위원장*//무소속..타 정당 지지할 수 없다..//

민주당도 당내 논란이 가열되는 가운데 오늘
공직후보자 자격심사 특위를 열고
전략공천을 포함해 후보 공천방법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전화INT▶이상열 대변인*민주당*//전략공천을 포함한 공천방법,시기에 관해서 낼 모레
3월21일 오전 7시30분에 3차 공특위 열어서 구체적인 공천방법 등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후보공천
방법을 결론짓지 못한 민주당,
전략공천을 택할 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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