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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국내외 관광객 몰려

입력 2007-03-20 08:01:26 수정 2007-03-20 08:01:26 조회수 1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보려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벌써부터 이어지고있습니다.

내일(20일)과 오는 22일 각각 오후 6시쯤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사이 바닷길이
갈라질 시기에 맞춰 일본인 단체 관광객과
국내 관광객등 수백여명이 찾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다음달 17일로 예정된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앞서, 혼잡을 피해
바다 갈라짐 현상을 체험하려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해마다 많이 몰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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