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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과 해안 관광지 조성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전라남도가
해수욕장 '텐트촌'을 명물로 만들기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전남의 유명 해수욕장에
오색깃발을 단 유럽식 텐트촌이 들어선 것은
지난 2005년부텁니다.
하루 2만원 안팎으로 비교적 저렴한데다
최고 7명까지 이용이 가능해
처음부터 연인이나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INT▶배기룡 *지난 2005년 여름*
//..시원하고 잘어울리고 좋다...///
설치 해수욕장은 완도 명사십리,목포 외달도,
진도 관매도,신안 우전 등
도내 12시군 48곳.
여름철 이용객이 3만 3천명을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면서 올해는
작년보다 53동 늘어난 560동이 설치됩니다.
지역 특산품 등이 묶인 텐트촌 안내책자도
발간됐습니다.
◀INT▶신명수 담당*전남도 해양항만과*
//...다양한 내용들로 관광객들이 많은 정보
접할 수 있도록...///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빠른 6월 중순쯤 일제히
해수욕장을 열기로 하고,
전국 대학과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유치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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