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교육청이 학교 폭력 뿌리뽑기에
나서 운영 과정과 결과가 주목됩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일선 학교장 책임아래
학교 폭력 예방 대책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학교별 순찰반을 편성하고 ,
비행 학생들을 상담하는 전문교사제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최근 보성의 한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8명이 동급생의 팔과 무릎 등을 담뱃불로 지지고,휴대전화로 치맛속까지
동영상 촬영하는등 충격적인 학교 폭력이
발생하자 어제(21일)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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