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0년 영암에서 치러질 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의 경주장 디자인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영암의 간척지에 들어설 경주장은 56만평
규모로 독일 틸케사가 주 설계를 맡은
5.6킬로미터의 경주용 도로인 서킷을 포함해
만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중석과
선수들이 사용할 팀 빌딩 등이 건립될
예정입니다.
민자유치를 통해 2천 3백억원의 사업비를
마련하겠다고 밝힌 전라남도는
오는 7월 착공해 오는 2009년말 경주장이
완공되면 2010년부터 7년간 F1대회를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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