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삼호읍 영산호 휴게소 앞 도로가
비만 오면 침수되는 바람에
사고 우려가 높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영암군 삼호읍 영산호 휴게소 앞 도로
6개 가운데, 영암에서 목포방향 3개차선이
빗물에 잠겨 통행 차량들이 서행하는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운전자들은 이 구간도로가 적은 량의 비에도 침수돼, 물이 빠지는데만 한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상습 침수 구간이라며,
사고우려 때문에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지만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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