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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여론 나쁘지만 출마 말릴 수 없었다'

김윤 기자 입력 2007-03-26 21:56:13 수정 2007-03-26 21:56:13 조회수 0

김대중 전 대통령이 차남 홍업씨의 무안,신안 보궐선거 출마와 관련해
주변 여론이 좋지 않지만 말리기 어려웠다고
밝혔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오늘 자 매일경제신문
창간 기념 대담에서
"주변에서 좋은 말을 안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유죄를 증언한 사람이 나와
허위 진술을 고백하고 아버지로서 자식이
명예회복 하겠다는데 솔직히 하지 말라고
하기 어려웠다"고 털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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