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완도에서 열릴 예정인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전국대회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완도군은 행정자치부 장관이 오는 30일
중동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대통령 영접
일정때문에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다짐대회에
참석하지 못하게돼 행사개최를 무기한 연기
했다고 밝혀,실무진에서 업무협의에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을 면치 못하게됐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대상지역으로 완도군 신지면과 장흥군 장평면등 전국 47곳을 선정했으며,국가지정 시범사업
지구에는 오는 2009년까지 2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고,도지정 지구에는 평균 6억원정도가
인센티브로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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