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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모친 집 방화 30대 아들 붙잡혀

입력 2007-03-27 21:55:56 수정 2007-03-27 21:55:56 조회수 1

장흥경찰은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며 자신의
어머니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36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어제오전 8시쯤 장흥군 장흥읍 자신의 어미니 집에서 "방을 빌리는데 필요한 돈을 마련해 달라"고 어머니에게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집에 불을 질러
한옥등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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